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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사유4

퇴사 잘하는법, 5단계로 끝내는 성공적 퇴사 방법 아름답게 퇴사하는 방법 따윈 없다. 퇴사를 결심하고 퇴사면담을 하고, 업무정리하고 나가기까지 일을 처리하듯이 해치우면 아름답기보단 깔끔한 마무리가 가능하다. 퇴사방법에 정답이란 없지만, 퇴사과정 중에서 최소한 해야할 것들에 대해서 지금부터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회사에 처음 들어갈 때 다들 면접이란 걸 본다. 누구나 최대한 신경쓰고 긴장한 상태로 실수하지 않는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할 것이다. 반대로 회사를 나갈 때는 어떨까? 퇴사할 때 인수인계나 업무정리를 제대로 안하고 무책임하게 나가버리는 사람들이 꽤 많다. 회사는 어쩌면 들어올 때보다 나갈 때 더 신경써야 한다. 같은 업계로 이직을 한다면 커리어 관리면에서도 중요하겠지만, 업계를 영영 떠난다 해도 어디서 어떻게 다시 마주칠 지 모르는 일이다. 굳.. 2020. 7. 1.
퇴사 통보기간, 퇴사일 확정도 전략이 필요하다! 퇴사 통보기간, 언제가 좋을까? 퇴사하기로 마음을 굳혔다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언제 말해야 하나 일꺼다. 결정하기까지가 힘들었지 말하는게 뭐가 힘들겠나. 퇴사 통보기간 관련해서 좀 검색해보니, 고용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은 정규직, 무기계약직의 경우 근로자는 언제든지 계약해지의 통보할 수 있다는데? (민법 제 660조) 통보하고 1달 경과되면 회사의 동의와 상관없이 효력이 생겨 퇴사할 수 있다는데, 실제로 법적으로 이걸 어떻게 처리하나..ㅋㅋ 법과는 상관없이 회사생활함에 있어 다들 암묵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기간이 있다. 퇴사 통보는 보통 1달 정도 여유를 두고 말하면 좋다. 물론 더 앞당겨질 수도 있지만, 이 정도 기간에 얘기를 해줘야 회사와 본인 모두에게 준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니까. 그.. 2020. 6. 27.
회사 그만두고 싶을 때 퇴사 이유 4가지 필요충분조건 퇴사를 꼭 해야 할까? 그렇다. 연인 사이에도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듯이 영원히 한 회사랑 죽을 때까지 함께할 사이가 아니라면 퇴사는 당연히 겪어야 하는 거다. 그렇다면 이유가 뭘까? 회사를 그만 두고 사업을 하든 이직을 하든 퇴사를 결심한 것에는 당연 이유가 있기 마련. 일, 사람, 돈. 이 3가지 요소 중 한 가지라도 다니는 회사가 내게 주는 의미가 있다면 다닐만 할거다. 하지만, 3가지 요소 중 무엇 하나 나에게 힘이 되는 게 없다면 게임오버. 백퍼 퇴사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일.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욕심이 있고 지금 일이 힘들지만 내게 좋은 포트폴리오가 된다면 충분히 가치가 있다. 어쩌면 더 좋은 회사를 가기 위한 발돋움을 위해 지금 회사를 잘 이용해서 성과를 차곡차곡 쌓아가면 된다. 하지.. 2020. 6. 19.
퇴사 고민! 당신이 오늘도 퇴사를 못하는 이유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의 오랜 로망. 입버릇처럼 늘 말하는게 바로 퇴사다. 이 정도로 간절하게 바라는 것이라면 이뤄질만도 한데 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 걸까? "이번주에 00가 퇴사한대~" "진짜? 부럽다아~~" 심지어 다른 사람의 퇴사를 부러워한다. 진정 퇴사하는 그 사람이 부럽다면 본인도 하면 되는데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 사람은 별로 없다. 본인들은 퇴사하고 싶어도 못한다고들 하는데 그건 엄연히 안하는 거다. 아무도 당신을 붙잡지 않았고 본인의 의지가 스스로를 붙잡고 있는 것뿐인거다. 아쉬운 게 있으니까 안 나가는 건데, 그걸 쿨하게 인정하고 싶지 않은 거지. 지금까지의 경험에 비추어보았을 때, 그만 두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 치고는 진짜 그만 두는 사람은 없다. 입 밖으로 내뱉는 사람은 행동으로 절.. 2020.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