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퇴사일 확정2

퇴사 잘하는법, 5단계로 끝내는 성공적 퇴사 방법 아름답게 퇴사하는 방법 따윈 없다. 퇴사를 결심하고 퇴사면담을 하고, 업무정리하고 나가기까지 일을 처리하듯이 해치우면 아름답기보단 깔끔한 마무리가 가능하다. 퇴사방법에 정답이란 없지만, 퇴사과정 중에서 최소한 해야할 것들에 대해서 지금부터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회사에 처음 들어갈 때 다들 면접이란 걸 본다. 누구나 최대한 신경쓰고 긴장한 상태로 실수하지 않는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할 것이다. 반대로 회사를 나갈 때는 어떨까? 퇴사할 때 인수인계나 업무정리를 제대로 안하고 무책임하게 나가버리는 사람들이 꽤 많다. 회사는 어쩌면 들어올 때보다 나갈 때 더 신경써야 한다. 같은 업계로 이직을 한다면 커리어 관리면에서도 중요하겠지만, 업계를 영영 떠난다 해도 어디서 어떻게 다시 마주칠 지 모르는 일이다. 굳.. 2020. 7. 1.
퇴사 통보기간, 퇴사일 확정도 전략이 필요하다! 퇴사 통보기간, 언제가 좋을까? 퇴사하기로 마음을 굳혔다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언제 말해야 하나 일꺼다. 결정하기까지가 힘들었지 말하는게 뭐가 힘들겠나. 퇴사 통보기간 관련해서 좀 검색해보니, 고용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은 정규직, 무기계약직의 경우 근로자는 언제든지 계약해지의 통보할 수 있다는데? (민법 제 660조) 통보하고 1달 경과되면 회사의 동의와 상관없이 효력이 생겨 퇴사할 수 있다는데, 실제로 법적으로 이걸 어떻게 처리하나..ㅋㅋ 법과는 상관없이 회사생활함에 있어 다들 암묵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기간이 있다. 퇴사 통보는 보통 1달 정도 여유를 두고 말하면 좋다. 물론 더 앞당겨질 수도 있지만, 이 정도 기간에 얘기를 해줘야 회사와 본인 모두에게 준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니까. 그.. 2020.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