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1 퇴사 고민! 당신이 오늘도 퇴사를 못하는 이유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의 오랜 로망. 입버릇처럼 늘 말하는게 바로 퇴사다. 이 정도로 간절하게 바라는 것이라면 이뤄질만도 한데 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 걸까? "이번주에 00가 퇴사한대~" "진짜? 부럽다아~~" 심지어 다른 사람의 퇴사를 부러워한다. 진정 퇴사하는 그 사람이 부럽다면 본인도 하면 되는데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 사람은 별로 없다. 본인들은 퇴사하고 싶어도 못한다고들 하는데 그건 엄연히 안하는 거다. 아무도 당신을 붙잡지 않았고 본인의 의지가 스스로를 붙잡고 있는 것뿐인거다. 아쉬운 게 있으니까 안 나가는 건데, 그걸 쿨하게 인정하고 싶지 않은 거지. 지금까지의 경험에 비추어보았을 때, 그만 두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 치고는 진짜 그만 두는 사람은 없다. 입 밖으로 내뱉는 사람은 행동으로 절.. 2020.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