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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 국민연금 납부예외, 건강보험료 임의계속가입 신청 퇴사하고 바로 이직하면 4대 보험 관련 신고나 처리해야 할 게 없지만, 바로 이직 계획이 없다면 기존에 내던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정보가 없기에 막막해진다. 퇴사 후 가이드는 왜 제대로 갖춰진 게 없는지, 하나하나 다 찾아서 해결해야만 하는게 안타까운 현실이다.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을 회사 다닐 때처럼 매달 내게 된다면 이것 또한 엄청난 부담이 될 게 뻔하다. 퇴사후 국민연급 납부예외 신청하기 국민연금은 퇴사 후 지역가입자로 전환되고 계속 국민연금이 나가게 된다. 고정적인 수입이 없다면 부담이 되기에 국민연금을 3년 정도 납부하지 않아도 되는 면제 받는 제도가 있다. 1355로 전화하거나 관할지역 국민연금공단으로 연락해 납부예외 신청을 하면 끝! 아니면, 국민연금 웹사이트에서도 신청.. 2020. 7. 7.
퇴사후 연말정산 방법, 종합소득세 신고시 필요한 서류들 직장인들에게 있어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 퇴사후 연말정산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혀 감이 안왔다. 퇴사할 때 이런 건 회사에서 간단하게라도 안내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퇴사와 동시에, 퇴직금과 서류 몇 개 챙겨서 보낼 생각밖에 안하는 회사이기에 한순간의 남의 자식이 되어버린 느낌. 그래서 연말정산 관련 정보가 전무한 황무지에서 물어볼 곳은 검색창 밖에 없었다. 흑. 지금부터 맨땅에 헤딩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연말정산 대상과 기간 회사에서 있을 때는 연말정산 기간에 자료 다운받아서 업로드하거나 몇개만 시스템에 추가 입력하면 끝이었는데, 퇴사 이후엔 연말정산도 스스로 챙겨야 한다. 우선, 난 연말정산의 개념부터가 없었다. 소득이 있건 없건 간에 지출한 비용에 대한 공제 혜.. 2020. 7. 6.
퇴사전 꼭 준비해야 할 것들, 퇴직시 챙겨야 할 서류와 혜택 리스트 퇴사하기 전에 반드시 그냥 그만 두지 말고 이직할 곳을 찾고 나가라고들 한다. 맞는 말이다. 이왕이면 다음 갈 곳을 마련해두면 좋다. 하지만 이직할 곳을 못 찾으면 계속 다녀야 된단 말은 아니다. 이직을 하려면 회사 다니면서 준비를 해야 하는데 이런 상황이 안될 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이직을 위한 퇴사만 있으리란 법은 없다. 그래서 먼저 찾지 않아도 그만둘 수 있다고 본다. 어차피 개인의 선택이니. 그래서 퇴사하기 전 어디 갈 곳을 먼저 찾아라,가 아니라 말 그대로 회사를 다닐 때 하면 유리한 것, 그래서 그만 두기 직전에 챙기면 좋은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력서/ 포트폴리오 최신화] 바로 이직을 준비하든 아니든 반드시 먼저 해두면 좋다. 그만 두는데 이것부터 하려고 생각하니 귀찮을거다. 하지.. 2020. 7. 2.
퇴사 잘하는법, 5단계로 끝내는 성공적 퇴사 방법 아름답게 퇴사하는 방법 따윈 없다. 퇴사를 결심하고 퇴사면담을 하고, 업무정리하고 나가기까지 일을 처리하듯이 해치우면 아름답기보단 깔끔한 마무리가 가능하다. 퇴사방법에 정답이란 없지만, 퇴사과정 중에서 최소한 해야할 것들에 대해서 지금부터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회사에 처음 들어갈 때 다들 면접이란 걸 본다. 누구나 최대한 신경쓰고 긴장한 상태로 실수하지 않는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할 것이다. 반대로 회사를 나갈 때는 어떨까? 퇴사할 때 인수인계나 업무정리를 제대로 안하고 무책임하게 나가버리는 사람들이 꽤 많다. 회사는 어쩌면 들어올 때보다 나갈 때 더 신경써야 한다. 같은 업계로 이직을 한다면 커리어 관리면에서도 중요하겠지만, 업계를 영영 떠난다 해도 어디서 어떻게 다시 마주칠 지 모르는 일이다. 굳.. 2020. 7. 1.